Chilly TEE
앨범 하나만 내고 쫄딱 망함
이를 보다 못한 아빠는 자기가 산 회사에다 아들을 낙하산으로 보냈음
참고로 저 사람 아빠는
신발 나이키 회사 공동 창업자 중 한명이자, 한때 나이키 CEO기도 했던 필 나이트고
아빠가 산 회사는, 망해가던 스톱모션 애니 회사였고
그 회사는 나이키의 머니 파워 덕에 코렐라인, 박스트롤 같은 명작 뽑는 유명 애니 회사
라이카 스튜디오가 됨.
거기서 아들은
크리스마스의 악몽 이후 역사상 두번째로 아카데미 특수효과상 후보에 오른 애니메이션 쿠보와 전설의 악기를 찍었고
훗날 범블비도 찍음
감독 트래비스 나이트 얘기였음
참고로 힙합하다 말아먹은건 아직도 쪽팔려 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