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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신기한 주택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악성재고던 말던)
뭔가 갈수록 아파트 느낌이...
사람들이 아파트를 좋아해...
전세사기 크리티컬 + 부동산 가격 급등
도저히 원 취지에 맞출 수 없음
장수 방영한게 신기한 수준
그 예산안에서 맞춰드릴게요에서 개쩌는 집 구경만 해보셈ㅋㅋㅋ로 바뀜
누가봐도 살기불편한데 좋다고 호들갑 떰
걍 심심풀이용으로만 보는 프로인듯
군대에서 자주 봄 전역하곤 안보지만
집알아달라고 나오는 사람들도 다 돈있는사람만 나오는지 다 비싼금액이야
이거 우리집 옆옆에 ㄷ자 형태 집 나왔을 때 깜짝놀랬는데
노홍철님이 우리집 앞을 지나가면서 오프닝 찍은 것도
신기했고 ㅋㅋㅋ
정해둔 금액을 가볍게 많이 넘어간 하자투성이 집을 보여주면서 이정도면 싸다고 말하던 프로.
유병재가 박나래 앞에서 바지 벗을때가 가장 좋았음
아니 그 이상하게 표현되었는데 그때 그 회차 집들
점프뛰다가 바지 흘러내렸던가
왜냐면 괜찮은 집들은 이미 보여줄만큼 보여줬고
뭣보다 그런 집들은 시청률이 잘 안나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