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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류
ㄷㄷㄷ
남의 자식도 아니고 본인 자식이라면 굳이..? 더 좋은 차라도 안재울 듯..
그쵸 ㅎㅎ
고생도 추억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면 가능ㄷㄷ
고생시키믄 안되서 ㅋㅋ
차박 뭐있나유..차밖에서자믄 차빅이쥬...
ㅎㄷㄷㄷㄷㄷ
충분히 가능할것 같습니다~ 할까 말까 고민 되신다면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ㅋ
아이들 롯데월드타워 그 높은 곳 스위트에서 잔거 기억도 못하고 사진보고 아 그렇구나 하는데...
차박 캠핑하면서 전기 끊기고 고생하며 좁은 차안에서 북적대며 잤던건 기억하고 더 즐거웠다고 하더라구요...
아이에게 중요한건 엄마 아빠와 부대끼고 감정을 공유하고 시간을 보낸 기억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6살이면 아직 어리긴한데
약간 고생한 여행이 재밌었던 경험으로 평생 기억됩니다
초등 저학년때 야외에 놀러가서 밤에 쏟아지는 비에 허둥지둥 철수하고
차에서 물을 끓여 컵라면을 먹었던 기억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웃으며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