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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아니 과도하게 훈련받다가 죽은 훈련병이 불쌍한거지 죽게만든 사람을 걱정할 문제인가?
제 말이...
불안 하겠지 편안 하겠냐? 저것도 기사라고 쓰냐 시발
아니 바로 잡아다가 족치는거 아니었어? 뭘 소환을 기다려?
헌병이자 지뢰제거병이자 운전병으로 열살무렵에 군대가신 명동씨가 이러는게 더 기분나쁩니다요
잘못했다싶으면 미안하다해라 그게 젤싸게먹힌다
저 ㅆ벌련 똑같이 한번 해봐
아오 승질나 별 개십년이
군인이.... 지휘관이...
불안증이 온다고... 봐준다고??
전쟁나도 그런게 핑계가 되냐????
군생활 할때 우리 중대 부소대장 생각나네 유일하게 여자였는데 당직사관 근무 하는 날 생리 터졌는지 그 한겨울 새벽 초소근무 나갔다 복귀해서 얼어 붙은 몸 녹여주는 뽀글이 먹는게 최고였는데 이뇬은 못먹게함 조까라 마이싱 으로 병장때 후임대리고 근무 복귀하고 먹다 걸려서 다음날 하루종일 FM군장 착용하고 일과 끝날때 까지 행정반 앞에 서있었는데 ㅆㅂㄴ 언 20년이 지나도 생각나네 이사건 보니
실전이었으면 소대원 또는 중대 전원 사망
이런게 장교란다 ㅆㅂㅋㅋㅋㅋㅋㅋㅋ
당나라군대도 아니고 나라가 미쳤다 진짜~
불안 증세??
모든 범죄의 가해자들이 뜻밖의 상황이 생기면
불안, 초조한 증상이 나타나는 법.
살인 범죄자가 불안떠는건 당연한거지
좋은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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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아니라 죄송해야하지 않을까?
여중대장 출신도 갱상현 김해아이가
사람 죽여놓고 불안증세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