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사람' 이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이 꽤 있습니다만 틀립니다.
'그림도 그릴 수 있는 사람' 입니다.
만화가는 '이야기를 만들 수 있고'
'캐릭터를 만들 수 있고'
'테마도 넣을 수 있고'
'미술도 가능하고'
'소리효과도 가능하고' 등등
영화 등에서 수많은 사람이 분담하는 작업을
전부 혼자서 가능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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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볼 때마다 1인 게임(또는 비슷한 규모의 프로그램) 개발자는 레알 ㄷㄷ
당장 베스트에도 있지만
금손인데 스토리 전개나 연출 같은 만력이 바닥인 사람들이 꽤 있지 ㅋㅋ
그럼 그림만 그리는 사람은 만화가라 표현 못하고 그림작가라 해야하나?
김성모가 도장찍기 해도 롱런 하는 비결이 이거였구나
그림은 스토리 풀어가는 도구일 뿐
그림체 허접하거나 액션씬 죽어도 못그리지만
스토리 흐름,컷 연출로 뜬 케이스도 있다는걸 보면
영화감독 같은 느낌
맞음 그림만 잘그려선 의미가 없지
오히려 그 이야기 재밌게 만들어내는부분을 혼자서 하는 경우가 많고 그림은 여러명이 담당하지
그림은 프로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개발새발이었지만 그림을 제외한 나머지만으로 프로 작가 자리를 차지한 가모우 히로시같은 사람도 있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