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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나는... 뭐 필요하면 똑바로 표현을 해줬으면 좋겠음...
A가 필요하면 A를 달라. B가 필요하면 B를 달라...
말 안하면 모른다고... ㅅㅂ....
울 아버지도 평소에 뭐 필요한거 없냐고 물어보면
항상 필요없다고 하다가
술만 먹으면 왜 내가 필요한건 안해주냐고 술꼬장을 몇시간씩 하는데
사람 돌아버리겠더라....
진짜 똑바로 말해주면 뭐 덧나나...
그럼 원하는거 말해줄때까지 쌩까면 됨
나중에는 말해줘도 내가 안해주면 되고
꼭 나중가서 술먹고 난리쳐서 문제....
제발 그냥 말좀 해줬으면 좋겠음...
임신을 빌미로 평소못해본 갑질을 남편한테 원없이 해보는 저열한 자존감....
사랑하는 사람한테 저런 쌩갑질은 시전할 수 없다
제발 사랑안하면 결혼해도 애는 낳지마라
남편이 일한다고 내팽겨친것도 아니고
어케든 도와줄려고 하고싶은거 다 들어줄려는데
센스껏 눈칫껏이라니
글삭튀보니 주작작
개패야됨걍
판춘문예에 진지해질 필요없음 ㅋ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걸 바라는건 있을수 있는 일인데. 남편이 그걸 못할것같다는 견적이 나왔으면 요구사항을 말해야지.
이건 주작이지
진짜 악질은 자기 잘못은 쏙 빼고 다른 사람의 잘못은 몇배로 부풀려서 적는다
그래서 결국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선동된 정의감이 투철한 분들이 나와서
어떻게 임신부한테 저런 짓을! 이러면서 한쪽을 쓰레기로 만들어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