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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자기 선택에 대한 긍정성을 갖는것은 현명한 행동이다 ㅡ 법륜스님
저게 행복입니다. 한국 사람들 황금티켓 증후군 때문에 너도나도 의사되고 싶고, 돈 잘벌고 싶겠지만 사실 현실에 만족하며 살면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습니다.
원래 행복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른 겁니다.
다들 더 높은 곳 더 많은 것에 집착하니 불행한 거죠.
근데 저 사람 나랑 마인드 비슷하네..ㅋㅋㅋ
평생ATM으로 사는것보다 저게 낳을듯
주가조작해서 이득얻고
땅사서 되팔아 이득얻고
건물 올려서 이득얻고
디올 받아서 이득얻고
님들이 낸 돈으로
공짜로 여행 다닌다.
여행가서 쇼핑도 하고
여행 못가도 쇼핑 한다.
노력이라고는 허위경력과
경력위조 밖에 없지싶다.
세상이 얼마나 가소롭고 재미있을까
사람이 얼마나 가소롭고 재미있을까
행복은 자기의가치를 어디에두는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만족한다면 그보다 더 멋진 인생이 있겠습니까..ㅎㅎ 응원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으면 평생 행복할수 있음 결혼을 하는순간 비교 당하고 푸념에 맘상하고 책임감 없는 사람 취급 당하고 .....그냥 혼자살면서 아무생각없이 즐기면 인생 편함
그건 결혼에 대한 당신의 부정적 생각에 기인해서 그런것이고 결혼해서 배우자와 같은 생각, 같은 취미,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평안함을 얻으며 같이 늙어가는 부부들에겐 안타까운 말 일 뿐입니다.
이런 부부들이 7~80%가 넘는데 이런 부부들은 얘기 거리가 안되서 미디어에 노출이 되지 않아요. 그러니 그런 부부들이 없는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자극적이고 지지고 볶는 막장 부부의 이야기는 미디어에 이야기 거리가 되니 많이 노출되죠. 그런 노출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결혼이 그런 삶만 있는줄 착각하기도 합니다.
요즘 애들도 비혼이니 혼자 사는게 낫다느니 하면서 자신의 선택이 최선인듯 하며 불안하고 비확정적인 결정을 인정 받으려고 주위에 동의를 강요하거나 동조를 요구하죠. 아직 늙어 보지 않았으니까...
인생에 정답은 없지만 병들고 늙어 가면서 주위에 아무도 없는 삶이 과연 좋기만 한 인생인가를 되짚어 보면 다른 생각이 들 수 도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고열에 시달리고 움직일 힘 조차 없는데 누구 하나 들여다 보는 사람도 없고 그 아픈몸 억지로 일으켜 나 스스로 병원 찾아가야 하고 큰 수술이라도 받을라 치면 보호자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동의서에 싸인 하나 해 줄 사람이 없다면 참.. 극한적인 예지만 이런 작은 것 부터 시작해서 사람은 혼자만 살 수 없는 동물입니다.
그저 한 순간의 섹스에 눈 멀어 아무 배우자나 선택해 결국엔 지지고 볶고 싸우고 나쁜 결말을 가져와 놓고 결혼은 미친짓이다라고 단정짓는 멍청한 인간들도 많습니다. 결국 지가 잘못된 가치관으로 선택해 놓고 일반화하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나 비혼주의자들...혼자 산다는것.. 그 편함이란것의 실체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혼자 살면 200이건 더 적건 맘 편하면 됐지
실수령액은 350정도 될듯 연봉으로 4300만원 평균이상으로 버는거 아닌가요?
결혼 적령기인데
비혼이면 저게 맞고..
욕심을 버리면 지금시대 초급자 연봉이면 충분한 행복을 누릴수 있음...
단, 혼자 살아야하고 야욕없이 살아야함...
그럼 무조건 행복하게 살수 있음...천천히지만...자기 하고 싶은거 뭐든지 다 할수 있음...
솔직히 진짜 행복하면 저런글도 안쓰지 않을까요?
200따리 받는 자기가 행복하다 하는 글 자체가 행복 하다라고 포장하는 것 같네요
왜냐면 제목 첫문장에서부터 내가200따리 인데..부터 부정한 어조가 들어 가기때문에 진짜 행복하다고 볼수 없죠
"남보다" 이단어가 불행을 몰고 온다고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