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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급여도 적고.. 생각보다 많이 빡세고...
갑자기퇴사?
중간에 뭐가 짤린건가
얼마나 ㅈ같았으면 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거 안 해야 그나마 그만두지 않을 듯
저 나무 심으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머릿속에는 만들어야할 보고서가 둥둥 떠다닐텐데
저런걸로 퇴사 안해요.
일하는거보다 저게 쉬워요.
얼마나 모르면 이런소리를..
공무원들 때되면 김치 담그기도 하고 봉사활도도 나가고 주기적으로 합니다.
그냥 짜집기임
공무원 프로그램이 원래 저래요
민원인과 얽히면 그냥 퇴사각...
예전에 우리회사 풀도 뽑았는데...
애사심을 키운다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대단하긴 함. 그 비싼 월급 줘가며 풀을 뽑게했으니
근데 공무원이었으면 그래도 덜 자괴감 들것 같긴한데... 본인만 원하면 평생직장이 될순 있으니 ㅎㅎ
나무 심어서 퇴사했을까요?
나무 심는게 힘들어서 퇴사했다고 진짜 보는 겁니까?
그냥 1년차 공무원 퇴사율과 비슷한 수준 아닐까요?
카드뉴스의 논지는
'신입공무원들의 자긍심을 갖게 하려고 나무심기 까지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는 쪽인거 같은데
왜 다른쪽으로들 이해하시는지
일 다 미루고 보여주기용 나무심기나 하고있으니 퇴근도 못하고
엠쥐고 지랄이고 정신상태가 썩어서 그런듯.. 편하고 쉬운것만 찾아데니.. 저떤년들 데리고 살 남자들이 많이 불쌍해 보이네요.. 에라잇..
설마 저 모목 하나 심었다고
퇴사한건 아니겠지
현실을 모르고
합격하면 모든게 다 해결되고 행복해 지겠지
라는 환상속에 빠져서 입사를 하니 금방 퇴사로 이어짐.
내가 생각한게 이런게 아니었어
춘천에 붙여놓고 다시 셤쳐서 경기도나 서울간거 아님?
나무 심을 여유가 되는 업무 하고싶다
조경비용 아낄려고 저거했다는 썰이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