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반년 조금 넘어가는 여친이있었습니다. 친구가 군대에가서 그 친구자취방에서 동거하고있는 상황이였습니다.
먼저 회식때 연락 안되다가 말없이 외박을했습니다. 물어보니 같이 일하는 언니 집에서 잤다고 하네요.
그날 싸우고 이해를하고 화해했는데 다음날에는 친구집에서 놀다가집에 들어간다고했는데
그때 촉이 빡왔습니다. 그 같이 논다는 친구한테 물어보니 오늘 여자친구를 만난적이 없다고하네요.
진짜 어이가없고 열이 뻗쳐서 집에 갔는데 평소에 그림 그리던 노트에 이런 일기가 적혀있더라고요
진짜 손 떨리고 화나는데 원래 여자들이 이렇게 무서운 동물이였나요?? 앞으로 당분간은 연애 못할듯합니다.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너무 데미지가 크네요
잘못한게있다면 그냥 잘해준거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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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조상이 도우셨네요
마음이 너무 힘들겠네요 좀갈것같은데 아무리 미워도 이별이란게 쉽지는 않아요 사람도 많이만나고 왠만하면 혼자있지 말아요 술도 많이 먹지 말고요 인생선배로써 해줄게 이런말뿐입니다.
뭔가 살인계획노트 쓴거마냥 기분이 찝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