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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어머니 딴에는 진정한 자유와 보다 강해져 스스로를 지키고 위협을 타도할 수 있게되는 법 이라 생각했는대 그정도로 극단적으로 가면 그거 이미 지옥의 악마들 비슷한 무언가지 확실히.
아빠 찐따
임페리우스가 유독 꼰대같았던 이유는
저런 놈들이 생각외로 많아서 아니었을까
왕좌뒤로 숨었던건 총대매기싫었던 티리엘이였다
손전등.
찌질함과 추함이 천사에게서 온 것이라니......
차라리 화목한 가정이었으면 어디 아내 몰래 비상금 묵혀뒀다 장난감 사서 혼나는 장면일 텐데 말야
나랑 신나게 할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아다라 주장할려한다고? 너 ㅂㅅ이니?
차라리 성역의 아버지로서 성실하게 살았으면 존경과 숭배라도 계속 받았지
삽질하다 지옥에서 영원히 살게되었잖아?
릴리트가 "그럼 우리 자식들도 흉물이라는거냐?" 이러는거보고 존나 뒤틀리긴 했지만 모성애는 있구나 싶었는데
조명탄새끼는 그런것도 없이 끝까지 개찐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좀 찌질했는데 지옥에 끌려가서 죽지도 않고 영원히 고문 받았음. 이주알처럼 타락할 만 했음. 타락해서 하는 게 더더욱 찌질한 짓이였찌만
블쟈 역사에 손꼽히는 ㅂㅅ. 정신 나가기 전이었다던 죄악의 전쟁 3부작 소설 때도 구질구질하더니
재가 저렇게 된건 메피스토의 고문 때문이라고 하면 맞음
그래도 신에 가까운 능력을 뿜어내기까지 한 자식들을 배출하고 싸움없는 세상을 만들어보자고 한 둘인데
릴리트는 그렇다 처도 이나리우스를 저렇게 만든건 좀 그랬어 대단치 거룩한걸 원한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성역의 반쪽을 만들고 네팔렘의 아버지인데 ..
처음 저 장면에서 당황했던거 : 임페리우스면 저 손전등 빔 모션만으로도 저런 잡졸들은 다 갈아버렸을탠대
이나리우스는 그냥 빛만 내고 백병전하러 들어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