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속에서 기괴한 생명체인 네크로모프와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데드 스페이스.. 특히 이시무라호에서 고어스럽고 호러스러운 장면들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었고..
반짝반짝 작은별도 기괴하고 음산함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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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데드스페이스2
다양하게 변이된 네크로모프와 한층 강해진 고어씬
오죽하면 태양에도 깜놀하는 유저들도 생김
덤으로 네크로모프 등장들도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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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네크로모프만 상대해요? 총든 인간도 나오게하죠?"
데드 스페이스3
소총, 샷건, 로켓런처로 무장한 텍티컬 유니톨로지스트
그리고 이들이 등장하자 사운드트랙도
공포감은 사라지고 액션이 되고 말았다...
덤으로 확장팩에 등장하는 유니톨로지스트 광신도들...
네크로모프만도 못한 잡몹 고블린 취급..
결론: 공포호러게임에 총든 적들이 나오는 순간, 액션게임이 된다...
댓글(4)
커스터마이징 총겜이라고 생각하면 데3도 재미있긴 했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가서 좀 문제가 커져서..
그래도 3에서 무기파츠 모아서 레고마냥 조립해서 만들어 쓰는건 상당히 마음에 들었음
총든 인간병사들은 배경으로 나와야지
데슾2에서 병사들 몰살당하는 장면은 인상깊었음
프로토타입이라고 게임 있거든 아마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액션겜일건데
거기서 초반 적은 군인이랑 헬리콥터 뭐 그런거임 이건 그냥 화력에 갈려나가더라도 제법 할만함
왜냐하니 이시점에선 빌딩 위 = 나만의 공간이라서, 싸움을 내가 이끌어나가고 싸울 시간, 싸움 끝을 내가 정하니까.
근데 초인병사 나오면서부터 갑자기 장르가 달라지는 것 같더라
이새끼들은 건물 벽을 타고 빠르게 접근함... ㅠㅠ 내가 가장 싫어하는게 쫓기는 느낌인데 정확히 그 느낌을 제공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