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30세대가 주요 입지의 초고가 아파트를 잇따라 매수해 화제인 가운데, 당초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80억원 전액 현금으로 샀다고 알려진 90년대생이 알고보니 전액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8일 SBS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를 구매한 A씨(1992년생)는 아파트 매입가 80억원을 전액 대출로 충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B사 대표의 자녀로, 수년 전 300억원 상당의 B사 주식을 부친으로부터 증여 받았다.
A씨는 올해 초 압구정 현대아파트 전용 196㎡(13층) 아파트를 80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고 4월 잔금을 치렀다.
아빠한테 300억 주식 증여받음 ㅅㅂ ㅋㅋㅋ
댓글(31)
저정도 대출은 가족과 본인이 갚을 여력이 되는 재산이 있는지 먼저 파악하는데 저정도 대출해준것은 그만큼 지분이 있기에 대출해준것이고 요즘은 역설적이게도 예전처럼 이자없이 현금박치기보다 이자내면서 갚는 그런 형태가 된 것이지 이자보다 세금이냐 아니면 세금보다 이자인가?
부자들은 보통 후자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