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주변 샐러드집 2~3배의 분량을1만초반대에 주면서 맛도 뛰어났던 샐러드집.
참고로 이게 11,900원이었음.
다른 샐러드들도 비슷한 맛과 양에 저 퀄리티.
그 맛과 양의 정체는 바로!
사실 위장가게라서 다른곳에 번 돈으로 샐러드 퀄리티가 높은 거였음.
강남구 주택가에 샐러드 전문 식당을 운영, 2층에 성매매 비밀 사무실.
이 사무실에서 24시간 상담팀을 고용해 성매매 알선 블로그 24개를 운영했고,
1달 알선 건수만 1만8000여 건에 달했음.
경찰이 조사 결과, 당시 13명의 직원과 사무실에는 노트북 22대와 대포폰 64대, 무전기 등 블로그 운영과 영업에 필요한 장비는 물론 경찰 단속에 대비한 파쇄기, 소각로 등 증거 인멸 장비까지 있었던 뒷쪽에서도 전문적이고 프로폐셔널한 집이었음.
댓글(4)
수입원이 따로있으니까...
세상에
이집 맛집이네
드라마의 현실화
저 샐러드집 담당자은 아무 눈치안보고 본인 로망을 실현한듯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