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치매 걸린 노인들이 왔다 갔다 하는 걸 보면 무섭다’, ‘휠체어 타고 동네에 외출하지 말아달라’, ‘노인들이 우리 집에서 안 보이도록 아예 가려달라’등의 민원 때문에 창문가림
이웃들을 설득해볼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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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안늙을줄아는건가?
영원히 젊을줄 알지 ?
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늙으면 누구보다 혐오받는 꼰대가 되는 법.
유튜브 댓글만 봐도 혐오론자 ㅈㄴ 많다
ㅈ같은 어르신은 젊어서부터 ㅈ같았을 뿐인데
카프카의 소설 변신 속에서 사는것같음
사람이 나이들거나 장애가 생기거나
도움이 필요해지고 생산성이 없어진다면
그사람이 마치 벌레로 변해버린것마냥
사회가 취급이 달라짐
진짜 무서움
사실 애들도 취급은 비슷함. 단지 놀이터에 애들 많으면 시끄러워서 집값 떨어진다고 민원넣는 사람도 있는데.
뭐지 지들은 뭐 불노불사 탈인간적인 존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