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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내 월급의 일부를 유용하게 써줄곳이 한군데 더 생겼군
군대안간 성소수자가 센터장이라고 못믿겠다고 입털던 죄수번호 생각나네
걔는 미국 포함 국방부 장관들 대부분이 군경력 없는 민간인인거 알면 기절하겠네
군인권센터...
저기서 신념적병역거부 도와줬다고 욕먹었는데...
* 국방헬프콜과 군인권센터는 다르다. 반드시 기억하자.
절대 공중전화 부스에 붙은 포스터에 속아선 안 된다. 걔넨 도와주지 않는다.
병사는 헬프콜에 대고 죽고싶다고 하면 도와주잖아
군인권센터 저기 정말 열일하시더라
오 정부지원 안받는 것만으로도 신뢰도 급상승이다
왜냐면 정부입김이 많이 부는 감찰/인권 단체는...
소장이 총선 나갈려고 사임하고 비례로 갔다가 컷오프 당했는데
다시 소장 자리에 앉아있네 재밌군
이번사건도 군인권센터에서 개입 안했으면 그냥 평범하게 훈련하다 사고난거처럼 나왔을껄
평소엔 군인권센터장 까던 디씨놈들이
막상 닥치니까 이러는거
좀 웃기긴한데
결국 직접 겪으니까 피아식별 좀 되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