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사망 여중대장 추가 증언 +166 [8]

댓글(8)

• 얼굴가리면훈남05/29 답글달기

  이 정도면 피해자의 진술이 아니라 생존자의 진술이네요

• 이쁜늑대05/29 답글달기

  훈련소에서 중대장 얼굴본 게 손에 꼽을 정도인데....
  
  쟤는 왜 저리 날뛰었지????

• 꽃길만걸으소서05/29 답글달기

  도대체 이렇게까지 왜!!!!!!!!!!
  
  새로운 다른 글 볼때마다 눈물 나요
  
  정신감정 의뢰하고 싶다

• 그릉그없그릉05/29 답글달기

  군대서 미친여왕벌 놀이 했구먼*.*

• 서윤재윤아빠05/29 답글달기

  96년 군번.
  
  논산에서 중대장 얼굴 세~네번 본 듯
  
  처음엔 입소후 중대 배정 받은 직후.
  
  두번째는 조교중에 한명이 뭔 기분 나쁜 일이 있었는지 씩씩 거리다가 복도에서 다른 소대 훈련병과 부딛혔고, 열받은 조교는 주먹질을 해서 훈련병 코피 줄줄. 그걸 계기로 전 중대원 종이 나눠주며 구타 가혹행위 신고 받고, 결과는 조교 몇명 영창, 전출. 그때 중대장이 나타나서 본인의 처음 임관때 훈련썰 풀면서 정훈교육 받은거.
  
  세번쨰는 수류탄 투척훈련 하는 날 인솔할때.
  
  네번째는 훈련소 퇴소하는날.
  
  
  
  쟤는 뭔데 저렇게 난리였죠???

• 급하게로긴05/29 답글달기

  지휘관으로서 부적격이죠. 모든일을 감정적으로 처리하는 스타일인 듯하네요. 최악이죠.
  
  쏘시오패스 성향에 낮은 자존감과 히스테리가 쩌는 인물 같습니다.

• 아름아딜도05/29 답글달기

  중대장이 저 정도까지 나서는 거 진짜 특이하네.
  
  한가한가봐?
  
  보통 저런 건 소대장 레벨 이하에서 하는 일 아닌가?
  
  이해가 안가네.
  
  추리하긴 그렇지만 뭔가 감정이 섞인 거 같다.

• 진짜싼마이05/29 답글달기

  아니 나도 을지부대 신교대 나왓는대 훈련소에서 조교만 보다가 중대장본건 새벽에 불침번설때 한번뿐이엇는데...
  
  
  
  아직도 기억난다...
  
  
  
  그날 암구호가 피자/콜라였는데...
  
  
  
  불침번 도중 거수자 나타나니...
  
  
  
  훈련때 바지에 똥오줌 지리던 관심병사 였던 전우조놈이...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피자!!
  
  
  
  라고 했는데 반응이없자...
  
  
  
  콜라아이가? 대답해봐라 콜라!! 이지랄했다가
  
  
  
  다음날 조교한테 쿠사리먹고 우리땜에 전체 정신교육 받은적은 있어도...
  
  
  
  그녀석 신교대 교육 끝나갈때쯤 다시 집으로 돌아갈 정도로 상태가 안좋앗엇는데...
  
  
  
  그래도 신교대 훈련병을 죽을때까지 중대장이 뺑이를 돌리는건 어느나라 법도냐? 25년전에도 없엇던일인데...
  
  
  
  진짜 내가 살다살다 4주만에 화장실 처음가보고...끔찍햇엇는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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