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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4)
밤 12시인데 영화 보고 나오니 30도였지. 미친 날씨였어.
진짜 2018년 여름이 개레전드로 더웠음
그때 공익이였는데 건물 한 발짝 나가면 살이 타들어간다는게 어떤 느낌일지 알것 같았고 피부가 실시간으로 자외선으로 조져지고 있다는 느낌을 처음으로 느꼈음
막 태양빛이 진짜로 칼로 찌르고 있었어
내가 저 열돔시 인생 처음으로 집에 에어컨을 5월에 설치했는데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음
태풍이 약했던 것도 아닌 게, 열돔 처맞고 한국 상공에서 그냥 고기압이었던 태풍은 한국을 벗어나니까 다시 살아나서 알래스카까지 갔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