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갈때 차비없다고
교도소 나가자 마자 교도관 뻔히 보는 앞에서
지나가는 사람 폭행해서 갈취하는 일이 너무 많음.
그래서 모두에게 주는게 아니고
진짜 저지르는 앰생중 씹앰생에게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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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좀 생각을 해봐야하는게
재들이 그럼 뭔 다른 방법이..
사정 전달하고 빌릴수도 있잖아. 출소하자마자 사람 패는거면 이건 뭐
집에 갈 차비도 없다는건, 출소날 마중나올 사람도 없는 진짜 앰생이라는 소리니까.
교도관이니까 이 사람 저 사람 다 봤을거고 교도소에서 행동거지들 보면 저 색히는 고쳐 쓸 놈이 아니다 싶은 새끼들 대충 견적 나오겠지
보통 귀주여비라고하는데 ....
무조건 5만원을 주는게 아니라 영치금이없고
데리러올 가족이 없는 사람에게 주는데
신분장에 기록된 수용자 주소지까지 가는
버스비를 지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