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막이 좀 복잡한데 삼성이 용인에 반도체 클러스터 짓고 있는건 유명한 이야기임.
문제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처먹는 최대 전력량이 원전 10개분은 먹는다는 것.
이는 서울 경기 지방의 생산 전력으로는 택도없고 옆동네 강원도나 타 시도 전력까지 빨아와야 해결이 됨.
근데 삼성은 전력 문제는 몰?루하고 한전한테 알아서 하라고 떠넘김.
야마가 돌아버린 한전이 삼성 니들이 송전관 깔던지 우리가 차등제하던지 할꺼라고 엄포를 놔버림.
기존의 산업하고는 다르게 4차 산업이 잡아먹는 전력량이 상상을 초월해버리니까
예전처럼 떠넘기기가 안 통하나 봄.
그럼 수도권 산업 전기료도 비싸지나?
한강에 원전 세우기 vs 원전에 한강 세우기
프랑스에도 센강(한강같은 수도관통하는 강) 상류에 원전지어놓고 강물로 냉각한다고하니 지을곳만있으면 서울에 원전박는것도 나쁘지않다고본다
서울혐오+전기료 인상을 동시에!!
시작부터 잘못된거임..
그럼 경기도가 아니라 경북,경남에 공장을 지어야지.
강원도에서 우리 전력 빵빵하다고 유치했는데 그런 깡촌에 어떻게 가냐고 경기로 간거래.
경북경남에도 공장 많은데..
핵융합 발전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미국 같은 나라도 전기 공급때문에 말 많더라
Ai등이 전기 먹는 하마인데
그걸 위해 국가가 대규모 전력 공급계획을 수립해야 하는지 마는지.. 로
민영화 냄새가...
니들이 송전선 깔든지?
이거 송전선 민영화 하려는 수작 아니냐?
수도권에 그만 짓고 땅도 많고 벌전소 지를 여유도 되는 전라도에 와줘 싯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