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라면 대머리 라이벌이던 인물이
기둥서방 짓만하고 재기 못하자
라면 대머리는 라이벌이던 하라다가 라면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일침가하고 하라다도 인정함
그런데
라면 유투버가 하라다가 만들었던 생강구이 라멘 만들어서
하라다가 열려고 했던 가게 라면 유튜버랑 기타 사람들이 만들어서 내니까
의외로 괜찮게 장사됨
그리고 저 생강구이 라멘은
라면 대머리 라이벌이던 하라다가 적당히 만들었던 것인데
일반인들에게는 충분히 맛있는 라멘이어서 나름 괜찮게 팔린다는게 밝혀짐
요약하면
라면 대머리가 시장에 대해 잘알고 일반인 소비자나 일반인 생산자 니즈 파악해서 라면 만들어서 솔루션 잘해주지만
본인이 진심으로 생각한 동업자나 라이벌에겐
빡센 기대와 기준을 가지고 대하고 있어서 적당히란걸 모름
그래서 라이벌이라고 인정했던 사람이 능력이 떨어져서 기존의 기대와 기준말고 다른 솔루션을 해줘야 했음에도
여전히 라이벌이던 시절의 기준으로 대하면서
항상 정확하던 솔루션을 실패한 의외의 모습을 보여줌
그리고 생각해보면 1부 주인공에게도
라면 대머리가 인정한만큼 꽤 빡쎈 기준과 기대를 가지고 대했던..
댓글(5)
의외라기보단 항상 디폴트 아니었음?
웬만하면 항상 상대방의 상황과 능력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했음
그런데 본인이 인정한 상대니까 상대 능력이 떨어졌음에도 적당히란걸 생각 못하고
이번엔 항상 하던 솔루션대로 못한거라
아 죄송 내용 한번 지웠다가 다시 쓴거라 댓글 내용 본문에서 빠진지 모르고 글 올려버렸네
본문에 내용 추가함 ㅠㅠ
이연복이 20년 놀다가 실력이 김풍됬어.
근데 김풍실력한테 이연복한테 하듯이 컨설팅해준거야
나는 포기했던 길을 걷던 친구가 고작 이 정도로 일어날 순 없을 것이다 하며 죽였던거냐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