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아파트 일부 입주민들은 지난해 말부터 ‘반포 원베일리 결혼정보회’(원결회)를 결성해 운영 중이다. 입주민 카페에서 소모임을 열고 오픈채팅방도 꾸렸다.
모임 대상은 원베일리에 사는 미혼 자녀를 둔 부모와 만남의 기회에 어려움이 있는 결혼적령기 선남선녀다.
가입 대상은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과 그 자녀 등 가족이다. 가입비는 10만원, 연회비 30만원이다.
원결회는 지난달 가입자와 자녀가 인사를 나누는 정기 모임도 연 것으로 전해진다.
오는 18일에는 당사자인 미혼 자녀만 참석하는 모임이 열린다. 아파트 인근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코스 요리 만찬과 와인 파티를 즐기며 짝을 찾는다.
아파트 거주민 자녀끼리 결혼정보회 있음.
댓글(9)
사유재산을 없에야 계급이 사라집니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너네끼리 다 해먹어라 그래
어차피 곧 건물 쓰레기는 외노자가 치울거고
기타 음식점등에선 외국인밖에 못볼탠데 뭐..
이런것도 괜찮네 ㅋㅋㅋㅋ
의도자체는 뭐 납득은 간다데숭
자기들끼리 한다는 것 자체는 뭐 나랑 관련 없는 일이고 납득 가니까 별로 상관 없긴한데.....
어쩐지 조만간 대판 싸우는 일이 한 번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ㅋㅋㅋ
나 이 기사 처음 보고
레미안 원베일리가 사람 이름인줄 알았어
뭔 아파트 이름이 저따구야
상관은 없는데 뭔가 같잖은 기분도 들어
순혈 래미안 원베일리 ㄷㄷ
꼴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