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던전앤드래곤- 섀도우 오버 미스타라]
의 사악한 대마법사 빌런 "신(Synn)"
'신'의 실체는 레드 드래곤이었고. 게임의 최종보스로 플레이어들과 한바탕 맞붙게 된다.
그리고 패배하며 죽어가는데............
??? 뭐야 안죽고 발악하잖아!!
항상 화력의 힘을 믿으십시오
마지막 발악 Cut
...........으로 사람들이 스토리를 기억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저건 죽기 싫어 발악하는 신이 아니다.
"안돼! 너무 늦었어! 우리는 저 악귀의 부활을 저지할수 없을거야"
신은 그냥 죽었고, 저 손은 신이 부활시키려던 마인(魔人)으로 별도의 막강하고 위험한 악마적 존재이다.
신은 그냥 죽었지만, 마인의 부활의식이 완료되어서 이미 늦었다고 한탄한것이나,
때가맞아 도착한 포격에 그대로 빠꾸처리당하는 엔딩이었던 것.
??? : 뭐, 다들 이런 오락실게임할때 스토리 대충 읽잖아요.
다 영어버전이나 일본어버전으로 했을텐데 제대로 알아먹은 사람도 없었을거고
꼬우면 한글판 내주던지
댓글(31)
오 빌런..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