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투표율 31.3% 역대급 기록의 기쁨을 나누고 싶은데...
만날 수가 있어야 말이죠.
역시 저는 독거인이 어울립니다.
그래도 만약에 4.10 총선 최종 투표율 75%를 달성하면 ...
양고기와 보드카로 함 들이대 볼까도 합니다만.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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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쪽에서 보기가 불편했다고 하시더라구요 후기도 너무 좋고 생각에도 완전 공감 합니다. 우리나라 정치부터 모든 전반적인 사회흐름이 갑자기 몇십년 후퇴된듯한 느낌이에요
윤석열 정부가 대체 2024년에 일어날 일이 맞나 싶습니다. ㅠㅠ
저도 사이드 쪽이었는데... 남자 판소리, 여자 국악버전은 조금 지루하기 까지 했습니다. 영상미50+열창50이었는데....영상미를 전혀 느끼지 못하니.... 열창 공감이 안되어 조금 아쉬웠네요 ㅠㅠ 객석 반만 앉은 자리는 아예 비웠으면 좋았을걸...이라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ㅠㅠ
네 그 국악파트가 문제였습니다.일단 출연진이 다 보이지도 않고, 후면 스크린은 1/4정도만 보이니 음악만 들어야 하는데 저도 이 부분에서 잘뻔 했습니다
맞은편에 저있네요 ㅋㅋㅋㅋ저도 사이드였지만 내용이 넘 좋아서 그리고 음악이 훌륭해서 불편함은 없었어요정말 멋진 부모님 멋진 가족분들입니다!
ㅎㅎ 넵 감사합니다.재미있으셨죠? ㅋ
울다가 웃다가 난리였네요 ㅎㅎ전 국악파트도 완전 빠져서봤어요 오랫만에 판소리같은거 들어서 넘 새롭더라고요
입장료 값은 얼마였나요?
전석 11만원이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이드 중 F와 G를 동시에 경험했습니다.공연 시작전 G에 잘못 앉았었거든요. 자리 주인께서 늦게 오셔서 메뚜기 된 거죠.F에서 보니 무대와 디스플레이를 한 눈에 볼 수 없어 놓치는 장면이 많았습니다.보면서 '눈을 무대보고 영상보고 무대보고 를 반복해야 하는구나' 고단했습니다. 하지만 감동을 느끼는 데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게다가 그 고단함을 한 방에 보상해주신 건 대통령님을 10미터 거리에서 뵙고 사진을 찍었다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