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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가 막힐 때마다 주특기인 인간 관계로 메꾸는데 문제는 이누야샤는 표면상 배틀물이 가미된 소년만화였다. (실상은 휴먼 드라마에 더 가깝긴 했지만.)
저거도 시간끌기용이었나
금강이랑 다니고부턴 둘다 쌍으로 노잼이라 더 환장파티
제발 죽어!!
잡몹 출현
철쇄아랑 미륵 혈풍으로 제압
얍 나락의 독충
크윽(미륵 빠짐)
법사!
이누야샤의 분전
나락이나 카라 베기 직전
갑자기 채앵! 코하쿠 등판
코하쿠!!!!
이후 싸움도 아닌 지리멸렬한 합 겨루기하다
코하쿠가 윽?하고 도망감
코하쿠우우우(절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