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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 | 24/02/25 01:50 | 추천 0 | 조회 502

신형 5시리즈 g60의 치명적 문제(엔진룸에 쥐나 고양이가 너무 쉽게 들어옵니다...) +357 [4]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227255

몇 주전 엔진 룸 우측 마운트 부위에서 20센티가 넘는 죽은 쥐가 나와 치우느라 역겨워서 죽을 뻔 했습니다...
쥐가 들어와 자다 동사하거나, 고양이가 물어다 놓거나 한다네요.
이게 트라우마가 되어 차 몰 때마다 보통 고역이 아닙니다. 또 나올까, 벨트에 갈려 피 튀길까 등등...

오늘 세차를 하고 엔진 룸을 열어보니 또 쥐인지 고양인지 발자국 투성이입니다.
30년 가까이 운전을 해왔지만 엔진 룸에 쥐나 고양이가 이렇게 쉽게 들어오는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엔진룸을 천천히 살펴 보니 하부 커버가 가리지 못하는 부위가 너무 넓습니다.
고양이나 쥐가 추운 날 따뜻한 엔진 룸으로 너무 쉽게 들어올 수 있는 구조입니다.
엔진 열기 때문에 완전 밀봉은 하면 안 될 것 같고...
철사로 된 망을 씌울까 고민 중입니다.
bmw에 뭔가 대책을 요구해야 하는 건지... 그건 너무 오버인지...
이전 탔던 320d도 10년간 한번도 없던 일인데
더 좋은 5시리즈 새차 뽑고 매번 이게 무슨 스트레스인지 미치겠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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