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고문실로 끌고가는 형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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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시절부터 쌓아온 고강한 내공.
일반 영화 유뷰버들과 다르게 진짜로 유익하고 재미있다는 장점이 있음
개시발 영화 홍보목적으로 영화를 소개하는 리뷰를 할꺼면
딱 초~중반부 까지만 해야지, 최후반부까지 다 해놓고
"결말만 냄겨뒀으니 궁금하면 찾아서 보십시요!" 라고 하는게 어딨어!!!
요즘은그래서 (결말포함)이 많음 근데 리뷰는 아님 ㄹㅇㅋㅋ
ㄹㅇㅋㅋ 그런 리뷰하는 유튜버들 보면 좀 떄리고 싶음 ㅋㅋ
전창걸, 김경식
"그리고 여기, 고문실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형사도 있죠!"
영화보다 더 재밌는 영화소개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걸로도 못살린 진짜 ㅈ망 영화들이 어쩌다 가끔 정말 있었다는 것도 웃겼던ㅋㅋㅋ
20년 넘는 역사와 전통 + 그걸 아는 작가진 + 입담 좋은 코미디언 + 고가의 편집기기 + 기가맥힌 편집술 + 고정 시청수 + 광고 앞돈 + 등등등등..
이걸 어케 이김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