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4부의 등장인물 유명만화가 키시베로한
키시베로한의 담당 편집자 아가씨는 부자들이 사는 마을에 찾아가
별장을 구매하는 과정을 단편 만화로 출판하자고 제안하고
취재를 위해 부자 마을을 찾는데...
이 마을은 예의에 무척 엄격하다고 함
무례한 사람은 입구컷을 당한다며
안하무인인 키시베로한에게 경고하는 편집자양
신발도 대충 놓고 가려는 로한을 저지하는 편집자양
깔끔하게 정돈
그 말에 조심스럽게 차를 마시려는 편집자양
그런데
안내인 : 님들 아웃임. 벌써 삼진아웃임
벌써 3번이나 무례한짓을 했다고???
무례 1. 주인 만나기전에 상석(입구에서 먼 자리)에 앉음.
주인 오기까지는 대기탔어야함
무례2. 장판 끝 밟음
우리나라로 치면 문지방 밟은건가 싶음
ㅇㅇ 받침 들고 마신건 합격
천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에 쥐나겠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삼진아웃을 당하고
편집자양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지는데
사고를 당해 죽었다는 전화가 걸려옴
상황이 몹시 심각하게 돌아가자 스탠드를 사용해 안내인을 조사하는 로한.
무례한놈은 산신령이 무라하치를 시전한다는 내용
무례하게 굴어서 편집자양은 엄마와 약혼자를 쌍으로 잃은 것
댓글(9)
이것은 편집자=상의 케지메 안건이 아닌지
그리고 로한이 손님들여놓고 무라하치거는건 예절이냐는둥 이러저러해서 없던일로 퉁치고 나갔다
였나
안내인한테 스탠드 써서 다다미 끝 안보임 룰 걸어서 안내인놈 다다미 끝 3회 밟게 만들어서 샘샘 만들고
옥수수 먹는예의 테스트 통과한다음에 재도전 할거나고 하니까
'허나 돌아간다!'라며 돌아가지
드라마판 로한: 매너란 상대방에게 불편함을 주지않으려는 베려이며 매너위반을 대놓고 지적하는것도 매너위반이다
다른 에피는 찜찜한게 끝인데 이거는 로한이 반격거는거땜에 잼썼지
천박한 놈일수록 예의와 절차를 따지지
진정한 지존은 움직임이 곧 절차가 되거늘
근데 저거 보면서 느낀게 딱히 저 산의 높으신분도
예의 있어 보이진 않는단 말이지
허나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