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중의학은 양방과 혼합해서 가르침.
중의사가 양방 진단은 물론 처방까지 가능함.
우리나라 한의학은 양의학과 완전히 분리된 상태.
그래서 한의사가 MRI 찍는 것도 쉽지 않음.
쉽게 말해서 의학계가 한의학 팔다리 다 잘라놓고 못 걷는다고 하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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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한의사를 독립개체로 보는게 아니라
의학의 전문의 과정 중 하나로 편입하는게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해서
한의사가 의사들 기본적으로 하는 행위 리미트 풀어버리고
침이나 이런거 놓으려면 한의학 전문의 안따면 못하고
이런게 맞을지도 몰라.
중의사가 양학을 할수있는건 학업과정은 의대랑 커리큘럼이 같은 수준이 아니라 그냥 의대라 그럼.
전문의 과정에서 중의학을 전문의가 되는거지 일단 중의사들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사"임
한의사가 진짜로 의사 취급받고 싶으면 한의대부터 없에야됨.
ㄹㅇㅋㅋ
그러게 차라리 의대 과정으로 한의학 같은거 넣어놓는게 더 나아보이네
내가 보기엔 한의사들도 제정상이 아님. 한약사 문제도 있고. 그냥 간호, 약학, 의학 한방 다 문제가 있는데 그냥 나중에 정하지- 이렇게 해서 쌓인 문제가 보통 몇 십 년 씩은 되어서 문제의 골이 깊음.
애초에 사상의학을 정식 커리큘럼으로 가르친다는게 놀라움. 한의사마다 다르게 판정이 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