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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에 걸린 양발을 치료목적으로 잘라낸게 아닐까싶음
아이에게 아무리 설명을 해봐도 워낙 어린나이인지라 그저 자신을 괴롭히는걸로밖에 생각이 안들거고
그러면 치료 목적인 아이를 다리를 자른채
언덕길에 버렸다는 모순이....
문제는 그렇게 잘랐다 해도 뒤의 두명에게 거둬졌을때는 발이 있었다는거지
오히랴 현대에서도 아동의 말이 절대적이진 않을텐데
그리고 당사자가 착오하는 경우도 많아서
이게 뭐라고 무섭냐
발을 자른걸로 생각되는 용의자가 무녀라는 걸 들으니까
애를 가둔 후 굶겨서 배고픔에 허덕이며 손을 뻗는 순간 손을 잘라내면 강력한 부적이 된다는 괴담이 생각나네
가스라이팅 당한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긴한데
그 왜 영화 같은데서 '니가 지금 형벌 받는건 다 쟤 탓이다.'막 이런거로 정신 피폐하게 만들거나 가스 라이팅 하잖아
남아있는 기록만 읽어봐도 몇 백년 전이라고는 상상하기 힘들만큼 세련된 수사방식이구나.
조사 들어갔던 관리들도 수사할 수록 ㅈㄴ 멘탈 털렸을 듯.
시작할 때는 천한 신분의 어린애라고 함부로 학대한 천하의 쌍놈을 잡겠다고 기세 좋게 나섰을 텐데,
막 파보니 피해자 증언-목격자 증언-정황 증거가 서로 엇갈리는 희대의 괴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음ㄷㄷ
애들이 은근 거짓말잘하고
또 그 거짓말을 진짜라고 믿는경우도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