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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게 무슨상관이라고
사정을 말하고 입금만
본인이 찝찝하면 안가는게
사정얘기 하고 봉투만 보내야지요.
오늘 수술하면 와이프한테 가면 되고,
며칠 뒤에 수술하면 상관이 없고...
수술과 안겹치면 와이프와 상의해 보시고
겹치면 입금만
그냥 입금으로 때우시고 옆에 계십쇼
안가도 상관 없음
수술을 앞두고 계심 안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만의 하나 부인이 수술로 인한 부작용 발생시 평생 원망 들을수 있어요. 비슷한 경우로 상가집 갔다 온 후 전 둘째를 유산하여 평생 원망을 듣고 있습니다. 아무리 친해도 가족이 우선입니다.
위로를...
입금만 하시고 조의를 표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이런 미친 소리는 진짜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