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뿌리가 산산조각 나서 부스러기만 남았을 때를 더 기다릴걸?
물론 이기면 그걸 기회 삼아 지금까지 간만 보던 온갖 개짓거릴 합법적으로 할 수 있으니까 그러면 좋은거고
설령 뿌리가 개같이 멸망해도 그 결말에 다다르기까지 일을 계속 더 크고 요란하게 벌려서
'대기업의 젠더파워를 업은 인셀남들의 무지성적인 혐오를 나약한 여성들의 힘으로는 막을 수가 없었다'
라는 프레임으로 짜맞추고 징징대면서 남은 부스러기 주워먹는 걸 노리는 중임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남는 건 대기업이 하청을 조졌고 그 논란의 중심은 여자다 라는 단편적인 키워드만 베베 꼬여서 돌아다닐 건 자명하니까
그래서 다들 아는 것처럼 성별갈등 쪽으로만 이악물고 핀트를 맞춰서 개같이 짖어대는 거고
어찌보면 자기들 생계랑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것도 아닌 한낱 뿌리의 전망따위보다 얼른 최대한 비참하게 뒤져서 비운의 순교자로 만들어 자신의 정신적인 만족감을 위해 써먹을 각만 노리고 있을걸?
댓글(15)
그렇게 생각을 복잡하게 하는 애들이 아님 ㅋㅋㅋ
지금 쿵쾅거리는 다수의 언냐들이야 그렇지
근데 정치꿈나무들은 저 생각임
이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는 애들은 99.99% 맞음.
걔들은 항상 그렇게 희생양을 계속 만들어 사지로 내몰면서
자기네 정치적 입지를 다져왔던 애들임.
지금 페미가 여자일베로 공인될 위기라 발악하는거
진심 그 댓서란 카우치년을 빨리 손절하고 도게자 박는게 이번 사태 차라리 조용히 넘어가는 길이었음. 당장 내년이 4년단위 빅 이벤트인데 이거 어쩔거야 ㅆㅂ
그건 아님
애니메이션을 걔 혼자 만든것도 아니고 이미 전방위에서 손가락 저격이 일어나고 있었으니
정치 유튜버들은 내심 자기 진영이 선거에서 지길 바란다는 농담아닌 농담도 있지
그래야 조회수는 더 잘 나오니까 ㅋㅋ
자기들 명분쌓기용+정계진출용 팽이라는 말도 있던데
이 사태에서 제일 크게 이득보는 곳 중 하나니까 그럴수밖에 ㅋㅋ
피해자 신경안쓰던 여초가 어련하겠니
이번 사태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사태가 중요한게 아니라 여론몰이용 프레임을 만드는게 더 중요한 쪽이 몰리더군요
결국 사태 해결이나 본질에는 관심없다는게 참...
결국은 당사자는 관계 없이 그저 이용만 하고 싶어하는 놈들이 한가득인 막장 사태더군요
여초에서 항상 문제 터지면 더 투신하세요 라고 부추김
걔넨 사건의 해결보단 명분인 "열사"가 필요한거거든
김자연이 2016년 인터넷 메갈리아 양지화의 효시가 된 이유가 있음..
시대의 희생양이 된 코스프레 하겠지 싶음.
감옥에 있는 사람 찾아가서 죽어줘야 그림이 좋게 나온다면서 ■■ 종용하던적도 있는데
기업 하나 날아가는거 정도야 우습게 취급하면서 순교자 만들려는 사람들 겁나 많을거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