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에 펼쳐졌던 UFC 경기
김동현 VS TJ그랜트
TJ그랜트와 그의 팀메이트 코치들은
김동현의 링네임(스턴건)과 이전 단체에서의
활약 때문에 김동현의 타격 능력을 더 고평가 했고
긴 리치의 사우스포 타격가인 김동현을 이기기 위해
그래플링 싸움을 주도적으로 거는 전략을 가져왔는데
어라
태클, 마운트 시도할때마다 조털림
결국 그래플링 위주로 준비해온
TJ그랜트 선수는 그래플링에서 심하게 말리고 패배
경기 후 코치에게 하는말
"쟤 레슬러잖아..."
(타격이라며...)
------
스턴건은 영어라 알아봤는데
매미는 한국어라 못알아본 것 같음
댓글(24)
매미는 랭킹 더 올라가고 나서임, ufc하위 선수들은 김동현 타격선에서 다 정리됫기때문에 아무도 그래플링을 못본것 ㅋㅋㅋ
문제는 스턴건이 아닌것도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선수가 도핑 스캔들이 없이 공평하게 클린한 상태였다면, 챔피온이 될 수 있었으려나
아시아권에서는 피지컬 인자강이라 그냥 펀치로이겼는데(그래서 스턴건)
UFC갔더니 죄다 피지컬괴물(약쟁이)라 타격이안되서 원래주특기던 그래플링 개싸움으로 전환함
원래 유도 선수라고 안했나?
시간 탐험대에 나온거같은데
유도를 했던 양반이라 바닥에 사람 놓고 이리저리 꼬고 조이고 누르는데는 이미 일가견이 있었음
니가 코치냐?
뭐야 저분 진짜 센 사람이었네?
예능으로만 보고 제대로 프로필 안알아봐서 몰랐음
약쟁이들사이에 6위면 천재아닌가 싶다 멋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