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노스 스쿨에서 키보토스를 구한 선생님의 기념 화보를 찍고 싶다고 달려들고
맥심같은 잡지의 모델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는데
우트나피쉬팀에서 활약한 사람은 나만 있는 것도 아니고
키보토스에 남아서 색채를 막아낸 학생들도 충분히 영웅인데 나말고 이 아이들이 더 좋지 않냐고 하지만
방주 탑승인원 다수의 추천을 받아 모델로 선정했다는 식으로 퇴로가 차단되면 좋겠다.
방주가 폭발해서 셔츠가 찢어져 상의를 노출하는 컨셉의 사진이나
하늘에서 떨어질때 옷이 다 타버리는 장면을 연출한다거나
Pmc한테 납치 당해 반나체 상태로 구속당해있는 sm컨셉의 사진이라던가
납치 과정에서 숨기고 있는 무기가 없나 카이저 pmc 병사들이 몸 수색을 하면서 선생의 옷을 강제로 벗기는 컨셉의 화보라던라
선생님은 출간한 잡지를 보면서 이런 걸 도대체 누가 사겠냐고 하겠지?
유우카도 그 말에 동의한다고 하면서 정말 이런 걸 누가 사냐고 하지만
유우카의 집 침대 아래에 그 맥심 잡지가 있으면 좋겠다.
댓글(12)
매 편의점마다 맥심을 쟁탈하기 위한 총격전이..
너 뭘 좀 아는구나
이미 더한게 퍼졌지…
각잡고 찍는 건 이게 또 별미에요 츄라이 츄라이
그 시각 다른 맥심은...
나도 한권 줘
검은양복게이야
맥심유통차량 노상에서 강도당해... 당국 엄중히 대할것
꼴잘알 인정!
묻고 더블로
센세 화보집 노모판이 암암리에 암흑메가경매장에 유통되고 그걸 구매하려는 학생들의 광기가 도를 넘는건 또다른 이야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