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거부하는 마누라 자꾸 거부하니 자존심 무지 상합니다. +1278 [27]

댓글(27)

• 쿠스다스 답글달기

  아내분 건강은 괜찮은가요?

• 스르륵카메라 답글달기

  자주 걸어가다가 손잡아주고 출근하면서 자는 아내에 키스하고 출근하고
  
  
  
  이런거 먼저 많이 깔아둬야 가능함;;;

• uzoom 답글달기

  애인이 남편이랑 하지말라한거죠 보면몰라요?

• 만월소리 답글달기

  미친거아냐?

• aggrokorea 답글달기

  가족끼리는 그러는거 아니라능................. ㄷㄷㄷ.... 남일 같지 않다능...........

• ♪뽀야몽♪ 답글달기

  그런 부부 완전 널리고 널렸습니다. 남자의 성욕에 대해서 전혀~ 관심없는 부인들이 많아요. 그러면서 남자들이 욕구를 바깥(?)에서 푸는것에 대하여 굉장한 적개심+증오심+한심함+쓰레기+등등 으로 생각하지요. 남편의 성욕따위 내 알 바 아니고 풀어주기도 귀찮지만 외도로 풀면 남편을 인간쓰레기로 취급할 준비가 되어있는 존재랄까요..ㅋ

• 다름과틀림은다름 답글달기

  일방적으로 터치하는 손을 탁 쳐버리거나 화내면 남자로써는 기분 상하죠
  
  반대의 경우라면 아마 난리났을 겁니다.
  
  뭐에 단단히 삐졌거나 아니면 단순 안끌림이라면 대화를 하거나 많은 방법이 있는데, 특별히 말도 안하고 그냥 탁탁 끊어버리는건 진짜 자존심 상하고 부부관계 악화만 가져올 뿐이죠.
  
  
  
  와이프가 현실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것 같은데, 한번 갔다온 (애딸린)이혼녀의 비참한 삶에 대해 자주 인식시켜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와프는 관리잘안되있고 저는 관리를 나름 하는데, 일부러 부부모임같은데 델꾸 나가셔서 현실을 보여주시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와이프나(여자들)이 나한테 잘하는 모습, 다른 남자들이 와프본인에게 무심한 현실을 느끼게 해 주시면 좀 달라지긴 합니다.

• Lv7.썸머할리데이 답글달기

  저와 비슷한 입장이라 동감 갑니다. 좋은 해결방법 있으면 쪽지 주세요..^^

• 45살아재 답글달기

  몰래 cctv 설치해보세요. 뭔가 이유가 있을겁니다.

• 펀드라가 답글달기

  딴남자 있는거 아니면 님이걍 싫은거....
  
  그러니 무조건 이혼이답이...ㄷㄷㄷㄷ

• 우주범수아빠 답글달기

  에휴~ 말해 뭐하나.. 싶슴.. -_- ;;;

• 아름다운비밀 답글달기

  신혼인데요. 연애할땐 몰랐는데 ..
  같이 살다보니 한참 푹 자구 있는데 건들면 짜증이...
  것도 부드럽게도 아니고 우악스럽게 건들면 증말
  줘패구싶어짐.... 오늘아침에도 그랬음...

1 2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