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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세종
갓 세종
빛 세종
빡 세종
톨스토이는 워낙 악필이라 그의 초고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은 그의 부인 밖에 없었다고 함
그래서 그의 장녀가 성인이 되서 도와주기 전까지 톨스토이의 초고를 출판사에 보내기 전 정리한게 그의 부인이었음
문제는 톨스토이의 완벽주의는 초고를 몇번이고 다시 쓰는 습관으로 이어진다는 것임
그것때문에 부인이 엄청 화를 많이 냈다는 일화는 꽤 유명함
말년에 가출까지 있어서 이래저래 부인 속을 많이 썩혔다고 함
딱히 악필이 아니어도 필기체를 쓰면 웬만해선 이해가 어려울 듯 싶어요.
한글 빡세죠~
MOVE_HUMORBEST/1798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