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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정말...하기 싫은 말이긴 한데.... 이게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큰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쪽만보면그렇지만윤균을내쫒으면러케될까요? 문통의 혜안이되는일나니것슈.문통때 검찰정리못한건 수박같은넘들탓이크쥬.이번에 조국당까지가세하며 수박척결이 가시적이잔슈. 나뿌게만본다면야 그래도 3찍듧ㅎ단희망잇지안슈.
만약 문통이 집권당시 검찰 개혁 법안을 깅행하자고 국회에 요구했으면 입법권 침탈이라고 개거품 물었을겁니다. 삼권 분립이 명시된 나라에서 어쩔수없는 부분이었지 않나 싶어요. 믿었던 총리출신 당대표가 엄근진만 시전하고 있었으니 오죽 답답했을지...
민주당에서 반성해야 할 자들은 오로지 수박들, 행여나 이게 자기에게 기회라고 여기는 자들임. 문제가 뭔지 전혀 관심도 없는 사람들인데... 정치권을 비롯한 고발자(언론과 정치권), 기소하는 자(검찰), 판결하는 자(사법)가 결탁하여 선출 권력을 무력화시키는 상황이 문제임. 그 와중에 행정부와 정치권은 국민 개개인의 권리를 외국에 도매로 넘기려 하고 있음. .
지금의 상황은 엄근진 수박들이 만들어온 판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혼자서 아무리 하려고 해도...수박들로 둘러싸여서 힘을 내시기 어려우셨을 수도... ... 우리가 조금 더 제대로 알고 추미애 / 조국 때 부터 강하게 막았어야 했는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정확히는 수박이라고 하는 것들이죠. 정의로운 척하다가 국힘과 어울려주고 정책은 제대로 이행되든 말든 국회에서 도와줄 생각은 안 하고... 하지만 결정적인 것은 문재인 대통령실 차원에서 윤석열을 걸러내지 못하고 검찰총장으로 올린 것이겠죠. 당시 최은순 재판도 있고 김건희 내사에서 문제점이 나왔는데도 박근혜 탄핵에 공을 세운 친민주 인물이라는 말같잖은 추천까지 하던 수박들의 권유와 개혁에 어울린다는 당시 흐름에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신분상승시켜준 것이 비극의 시초였죠. 당시 아직 수박이라는 단어도 생기기 전이라 개인적으로는 지금 수박으로 드러난 인간들도 좋은 사람들이라고 막 그랬음. 정신차리고 잘 눈치채지 못하고.
브라질이 우리의 좋은 선례가 되고 있는 거 같은데, 이게 단기간에 민주정이 수립된 나라의 보편적인 현상인가? 하는 생각임.
문재인 대통령의 실수는 윤석열을 총장으로 임명한 것이 아님.. 아낙연을 총리로 임명한 것이 문제 였음... 모든 문제의 원흉은 이낙연이 였음... 윤석열은 외부 인이고, 이낙연이 내부에서 뿌락지질하면서 민주당 무너짐 그게 패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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