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짓거리 보면
진짜 분노가 쳐밀어 오르는데
답답한건 할 수 있는게 없다는거
분노가 넘치다 결국 자포자기 , 그리고 현실외면 ㅠㅠ
누가 뭘래도 이 인간은 전혀 들을 생각 없는 넘이고
그냥 개쌍 마이웨이 스탈인데
국회든 언론이든 테클건들 고집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 넘인데
정말 답답 하고 , 보면 볼수록 뚝빼기 깨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이찍들 행태나, 신천지 댓글단 또라지 보면
낙관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이긴들 눈하나 깜짝 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탄핵 정족수 만들어 쫓아내야 되는데 , 그것조차 어려운 수치이고
이 꼬라지를 4년 더본다 생각하니 그저 분노에 무기력에 ,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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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언론만 보면 인간혐오 생겨요. 벌레라는 칭호도 아깝습니다 그것들.
언론에 가스라이팅 당하신거죠
승부수 띄워도 어차피 쟤들은 약속을 안지킴
국민의힘에 아무리 윤석열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들은 절대 민주당과는 결탁하지는 않아요... 특히, 이재명은 더... (이건 역대 정치사에서 보여줬던 상식 같은 것임) 역대 듣도보도 못한 "국힘 반윤파 세력과 합작하면 올해 안에 탄핵 가능" 이 논리가 어디서 유행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 논리대로 된다면 국힘 반윤파가 국힘에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전부 퇴출. 박근혜 때처럼, 자발적으로 국힘 의원들이 탄핵 소추에 동의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탄핵 소추안이 발의 되어도 가능할 지도 모르죠...
그다지요.. 이명박의 용산참사때 분노했죠 사대강으로 전국토 파헤칠 때 분노했어요 어떻게든 천안함 북충몰이 할 때 분노했죠 일본에 나라 팔아먹을 때 분노했고 겨우 끝나고 박근혜때 십상시부터 절망했습니다 국정교과서니, 외교실수니 포기하게 되고 세월호가 뒤집어 졌을 때 절망감은 극에 달했고 최순실이 등장했을 때 놀랍지 않았었습니다. 결국 쥐도 닭도 굥도 우리 국민들 우리 이웃들 우리가 만든거였다, 바뀌지 않는다는걸 알고는 뭐 분노요?
정신 승리만 하고 있죠... 오로지 이재명만 잘못되면 다 해결되는것처럼 (낙엽이 지금 하는 짓보면 어떤 사람이었는지 다 보입니다..)
웃기지 마세요 국힘당과 국힘 지지자들을 우습게 보시네 이재명 물러나면 지지자들은 국힘당 능력 좋다고 더 지지할 쓰레기들이고 국힘당 의원들은 목적 달성 축하파티함 야쪽은 지지자들 열받아서 이탈표 나오고 수박들은 박수 치고 있겠죠 정말 꿈과 현실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 아직도 많은듯
분노가 아니라 배신감.. 저들이 정권을 잡으면 무엇을 하더라도 알고있기 때문에 놀랍지도 않아요. 다만, 믿었던 사람들이 ... 그들을 위해 나와 나의 세대가 포기 했었던 모든것이 배신감으로 돌아왔을뿐.. 분노는 이럴줄 몰랐기 때문에 오는 억울함.. 부담함.. 분명 이럴줄 알았기에 전혀 분노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죠.. 그렇게 피가 토하도록 외쳐도 돌아온건 지금의 현실 이니까요. 꽉 잡아요.. 아직 시작도 안한거 같으니까.. 머리로 안되면 몸으로 배울 수 밖에.. 배우다 보면 아주 조금은.. 정말 조금은.. 깨우치겠죠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상태입니다. 매주 나가서 팔뚝질하고싶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같이 화난다고 소리지르자 하고싶습니다.
지금 이재명이 대통령 된들 지금 어질러 놓은거만 정리 하다 임기 끝날듯ㅡㅡ
MOVE_BESTOFBEST/467490
이쪽과 저쪽의 분노는 다릅니다. 저쪽은 "대감마님들이 더 해처드시지 못함"에 대한 세뇌 기반 분노이며, 이쪽은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함"에 대한 분노입니다.
이낙연의 꿈 잘들었어요
싸울꺼면 이깁시다. 이길 수 있는 싸움을 때가되면 시작합시다. 너무 서둘러 때가 충분히 오지 않았는데에도 먼저 터뜨려버린 노성은 적군에게 우리의 위치를 발각시킬 유력한 정보가 될 공산이 큽니다. 싸웁시다, 그런데 우리 잘 싸웁시다. 지난 박정부때 보다 더 어려울 싸움, 이기기 위해서 우리 치열하게 잘 준비합시다. 다만 성동격서식으로 중간중간 위기때마다 저들이 준비할 연예계의 각종 이슈에 분노, 에너지를 낭비하진 마시고 가급적 스마트하게 준비합시다. 일제 강점기에도 포기하지 않은 조상덕을 지금까지 잘 봐온 우리에게 목숨줄에 칼이 들어서지도, 조준을 마친 일제의 총포가 눈앞에 있지도 않는데, 포기 할 자격 우린 아직 갖추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