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진진] | 23/05/02 | 조회 2085 |오늘의유머
[9]
우가가 | 23/05/01 | 조회 6213 |오늘의유머
[6]
고급물티슈 | 23/05/01 | 조회 1299 |오늘의유머
[7]
옆집미남 | 23/05/01 | 조회 1502 |오늘의유머
[51]
| 23/05/01 | 조회 2907 |오늘의유머
[10]
우가가 | 23/05/01 | 조회 5578 |오늘의유머
[13]
라이온맨킹 | 23/05/01 | 조회 2095 |오늘의유머
[6]
굿굿굿4 | 23/05/01 | 조회 3213 |오늘의유머
[11]
시원한똥줄기 | 23/05/01 | 조회 3862 |오늘의유머
[10]
눈물한스푼 | 23/05/01 | 조회 4206 |오늘의유머
[7]
우가가 | 23/05/01 | 조회 4601 |오늘의유머
[14]
대양거황 | 23/05/01 | 조회 2522 |오늘의유머
[5]
감동브레이커 | 23/05/01 | 조회 4817 |오늘의유머
[14]
우가가 | 23/05/01 | 조회 4451 |오늘의유머
[9]
눈물한스푼 | 23/05/01 | 조회 3394 |오늘의유머
보통 교육이 사회의 역량을 올린다는게 이해되기도 합니다. 저런분들이 더 좋고, 더 많은 교육을 받으셨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꼭 공부로 성공해서 뭔가를 이루어야 성공한 인생은 아니지만, 두뇌가 재능이 있어서 공부로 성공을 했다면 조금 더 편히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도 있었을텐데
좋은직업 나쁜직업 갈라치기만안해도됨 노가다 고생하고 힘쓰는만큼 호주처럼 대우 해주면됨
MOVE_HUMORBEST/1728870
직업 갈라치기보다는 아버지가 생계를 책임지느라 하고 싶은 공부를 포기하신 데 대한 연민과 미안함이 아닐까요? 자신은 아버지 덕분에 좋은 학교를 다니며 공부하고, 대학도 가고, 자취도 하는데- 이제 와서 돌아 보니 내 아버지는 그럴 기회가 없었구나, 하는 연민.
보니까 대학입시공부 하시면 자동으로 대학원까지 순조롭게 가실거 같은데?
칠순되신 시어머니... 요즘 깜박깜박 많이한다고 치매검사 해보고 싶으시대서 병원에서 인지검사 받으시는데... 루트문제까지 다 풀으셔서 간호사가 놀라셨어요. 시어머니 중학교때 수학을 너무 잘해서 학교에서 경시대회 나가라했는데... 부모님이 여자애가 무슨 수학경시대회냐고 해서.. 선생님이 자전거 뒤에태워 시골길을 몇시간을 달려 경시대회 갔던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결국 계산잘하니 은행이나 취직하라는 부모님때문에.. 고등학교 못가셨다고.. 머리좋고..뭐든 마음먹은건 칼같이 하시고.. 이런분이 교육을 받고 제대로 사회에 나가셨다면 큰일 하셨을텐데...
광고가...
이 광고는 어떰? 이번엔 아빠를 이겨보자
우리집에 얘들아~ 니네 아빠도 이렇단다....
아들집에 놀러가서 체스 개 발라줬더니 펑펑 울더라... 적당히 할걸 그랬나
MOVE_BESTOFBEST/467452
자식잘되는거보다 더 성공한삶이 있을까 싶네요. 이렇게 착한 아들둔 아버지는 분명 행복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