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말 짜증이 나는 순간 +175 [13]

댓글(13)

• 용버들 답글달기

  전부다 내가 챙기는것들이네유.

• 굽네치킨 답글달기

  저도 시간나면 수건 정리해서 넣어두고 그러는데..
  
  
  
  음...

• 여름은덥고겨울은춥다 답글달기

  없으면 대충 드라이로 말리면 됨. 빤쓰없으면 반바지 입고.

• 굽네치킨 답글달기

  저는 그런거 굉장히 싫어해서..

• 여름은덥고겨울은춥다 답글달기

  싫어하면 본인이 직접 빨래하고 양말 사고 챙기세요.
  
  걍 본인이 선택한 결혼이고 본인이 챙긴다고 세상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뭐가 그리 중요한거라고 이 밤중에 잠도 안자고 자게를 하시나...이 시간에 빨래하고 쿠팡으로 양말을 주문하세요.

• 여름은덥고겨울은춥다 답글달기

  쿠팡에서 양말 사봤자 1켤레 천원. 30일 신는다고 하면 3만원임.
  
  일년 해봤자 고작 36만원. 그냥 하루 신고 버리고 새거 신으면 되겠구만

• 120MS 답글달기

  차라리 가정부 쓰면 말대꾸 안하고 일이라도 잘하지...

• 굽네치킨 답글달기

  ㄷㄷㄷ

• Dkdkekeej 답글달기

  월 천만원 받아가는 와이프가 저런일도 안한다 하는 투정글이죠?

• 굽네치킨 답글달기

  그냥 내가 싫어하는거 나열한건데?

• Dkdkekeej 답글달기

  회사 나가고 사장 욕 안해서 이제 그만하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원래 성격이지 프로투덜이
  
  
  
  뭘해도 투덜거릴 일 밖에 없을듯

• 굽네치킨 답글달기

  ㅎㅎㅎ

• 딸기스티커 답글달기

  저도..
  
  주방에 간장, 소금, 식용유, 설탕.. 이런 기본적인 소스들이 다 떨어져 있는거 보면 속에서 울컥하고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준비가 안되어 있는 상황'을 견디지 못한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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