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 24/09/22 23:58 | 추천 0 | 조회 487

폭우속을 달리다 차가 미끄러져 죽음의 사선을 넘다 +244 [9]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286234

2024년 09월 21일 오후12시경 아내를 태우고 부산에서 남해까지 폭우을 달리는 중 김해를 지나 창원으로 운전중
갑자기 오른쪽으로 미끄러지며 중심을 잃고 차체가 미끄러지자 빈사적으로 지그재그로 운전

40년 무사고가 여기서 끝나는 구나, 이제 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그재그로 방어 운전을 하며 오른쪽 마지막 차선에 서행하며...

반사적으로 방어 운전을 해서 죽음의 문턱을 넘었다,,
다행이 1234차선에에 주행중인 차가 없었으며 뒤에서 오는차가 없었으니 망정이지
정말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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ＬＯＶＥ 답글달기

빗길엔 감속하세요
오늘의운세 답글달기

빗길에 110킬로로 달리시는군요
오늘의운세 답글달기

전 엊그제 폭우 올때 고속도로 70킬로로 달렸습니다
내가니꺼 답글달기

운전잘하제 이러고 있네 ㅎ 진짜 운전 잘하는 사람은 비올때 감속을 해서 안미끄러지죠
신도유치원 답글달기

커브길도 아니고 물웅덩이도 없는데 저렇게 미끄러질 정도면 타이어가 교체시기가 지났을수도 있음ㅋ
▶◀자무쉬 답글달기

우와 나 운전 잘하제
갑자기만들라고 답글달기

타이어 점검 잘 하세요.ㄷㄷㄷㄷ
맥스튜디오 답글달기

타이어 다 닳았으니 저렇게 도는거…

빗길에 저속도로 다니면 언제죽어도 안이상함
RJ.나스 답글달기

무리한 주행후 운좋게 살아남아서 허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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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속을 달리다 차가 미끄러져 죽음의 사선을 넘다 +244 [9]

댓글(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