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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넣으면 대부분 몇년안에 죽어요..
부모님이 안 돌보시면 중증장애인들 몇년 더 못 삽니다.
에구....
그래서 가끔 같이 죽죠
진정제 투여해서 결박해서 시설수용 방법밖인데... 인권단체가 가만히 있을지
최종선택이 부모가 자식 죽이고 같이죽거나 자수;;;
슬프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
저러니 부모가 죽이고 부모 본인도 죽는거죠
의학적으로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부모 판단하에 안락사하는게 답이라고 봄..
저건 부모 자식 둘다 사는 길이 아닌듯
유튜브 보다보니.. 태어날때부터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치매와 더불어 정말 ㅜㅜ
치매는 그나마 어른이 먼저 가기라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