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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덱스 펀드가 답이죠.
퇴직금 부터 가진 자산은 대부분
국내주식보단 1000배 안전하지만. 그래도 리스크는 있습니다
투자는 돌고 도는 법.
지금은 좋아도 환경이 안좋으면 언제라도 빠지고
지금은 별로라도 다시 돈된다 싶으면 물 밀릴듯이 몰려드는게 자본의 속성.
앞으로 문제긴 문제임.. 반도체로 그나마 반짝하는데 그것도 불투명한 상황이라..
반도체는 대만한텐 이미 추월당했고 중국이 무섭게 추격중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중국에 이미 따라잡힘.
이건 k주식이 ㅈ 같아서 그런게 아니고 국민연금기금은 고갈되는게 1000% 확실한거고 그럼 기금을 대량매도하는 시점에 시장 폭망하니까 점차 줄이는게 첫번째 이유임. 물론 k주식보다 미장 등 다른게 더 매력적이니까 수익성강화 측면에서도 이유 있는거고.
기금에 수익률 만능주의, 또 많은 국민들이 그걸 제일 중요시하지만 기금은 국민들의 노후자산이기도 하지만 자신들이 낸 돈으로 또다른 자신들의 투자자산에 해가 되는 움직임을 보여서도 안된다고 생각함. 지금 연기금이 k주식에서 빼는 속도가 과하다고는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