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태우러 가보면 그 사람이 보임 +259 [9]

댓글(9)

• pctools 답글달기

  맞습니다. 운전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경력이 없는 사람이라면 잘 모르죠.
  
  
  
  
  
  차를 정차하기 위해 고려애햐 할 것들이 많은 거 ㅠㅠ

• 팔부능선 답글달기

  회사 다닐 때 카풀(일방적으로 내 차만...ㅠ.ㅠ)을 했었는데
  
  운전을 안 해본 사람은 정말 아무 것도 모르더군요.
  
  시간에 맞춰서 가줘야 하고, 방향을 바꿔 돌아가야 하는 그 심리적 부담감을...

• Balea 답글달기

  제주도서 살던 친한동생 서울서 자기 볼일볼때마다 끝나고 얼굴보자면서
  
  부르길래 차끌고갔더니 매번 보기로한 장소에서 기다리게함.
  
  다음엔 미리 나와있으라고 가면서 계속 연락했는데 그때마져도 한참있다 나오길래 개빡쳐서 차에서 머라좀하니까 내리겠다고해서 내려주고 그이후 연락끊음.

• 페레로12 답글달기

  또 머라했다고 내리는것도 개웃기네 쫌생이

• 프리퍼레이션 답글달기

  얼마전 아는 츠자랑 좀 놀러 다녔는데...제가 기름값만 부담하고...
  
  
  
  먹는거 일절 아무것도 제가 돈을 못쓰게 하더라구요
  
  
  
  제가 돈낼까봐 먹는 중간에 화장실 간다 하고 돈내고 오더라는 ㄷㄷㄷㄷ

• 레몬향기* 답글달기

  좋은여자 만나기 힘들어요 ㅠㅠ

• pctools 답글달기

  잘생기셨거나
  
  
  
  
  
  전생에 거북선 좌현 조타수였을 듯 ㅠㅠ

• 페레로12 답글달기

  어디서 그런분들을 구합니까.ㄷㄷ

• 써니. 답글달기

  대로라던가 그런 주정차가 불편한 장소면 당연히 사람이 먼저
  
  하지만
  
  아파트나 한적한 시골길처럼 주정차가 편안한데, 날씨마저 덥거나 춥거나 하면
  
  가서 전화할 때 까지 나오지 말고 있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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