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니즘 글 보고 저도 제 생각 몇자 적어 봅니다 +9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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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현재의 패미니즘 따위는 사회악이라 생각합니다
자수성가한 어머니 밑에서 자랐고 어머니께서 세상 달라졌다고 저를 남여 구분 없이 모든 일을 해야 한다고 키우셨습니다
저는 제가 잘 컸다고 생각하고 그 와중에 패미니즘 운동을 봤을때 요구와 행동이 극단적이라서 적절치 않다고 생각 했고
제가 자식을 키우면서 남녀 구분 없이 키우고 있습니다
세상은 노력해야 성취 할수 있고 내 인생을 내가 운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배우자나 타인에 의해서 나의 인생이 급격하게 틀어지면 안된다고
남자인 제가 그렇게 교육을 받고 그렇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이 왔다는건 현대의 패미니즘 보다 세상은 이미 변하고 있고 변하였고 변해가고 있습니다
저는 sns를 보며 세상 사람들이 독에 물들고 있다고 봅니다
Sns에 올라온 특수한 일이 온세상에 퍼진 악처럼 생각하고 그와 관련 되거나 비슷한 종 이라면 다 같이 싸잡아 버리는 시선이 만들어지고
Sns에 올라온 특수하게 잘 사는 사람들의 밥그릇을 너도 나도 쉽게 보고 접하니 상대적 박탈감을 스스로 물들이는 구조
Sns로 마치 너도 나처럼 될수 있어 나 따라해 라고
광고 하는 사기꾼들의 글들을 많은 어린 아이들과
남녀 노소가 보고 자극 받고 행동에 옮겨 사기 당하는 모습들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서로를 조롱 하는데 그것이 본질을 흐리게 하고 질타 받아야 하는 사람을 향하지 않아서 그들을 기억 못하게 하는 영악한
시스템을 개발한 인간들과 그것으로 서로를 구분 지워 싸워야 할사람과 싸우지 않고 국민들 끼리 싸우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바삐 살다가 최근 인터넷을 다시 접?하면서 제가 느끼느 느낌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