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아버지와의 카톡 +278 [10]

댓글(10)

• 애널리스트 답글달기

  효자이시네여.. 부끄럽고 부럽습니다.

• 누군가에겐..행복 답글달기

  빵 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진짜 잘만드세요 ㅋ 용돈 2만원 아깝지 않네요!

• DreadNought 답글달기

  부럽습니다~ 돌아가신지 18년이 지났는데 ㅠㅠ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 누군가에겐..행복 답글달기

  진짜.. 살아계실 때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 DreadNought 답글달기

  네 부모님과의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특히 어머니도 아프셔서 마음이 더욱 힘드네요

• 누군가에겐..행복 답글달기

  저는 어려서부터 학교든 직장이든 거의 집 근처 30분 내외로 다녀서 계속 같이 살았어요. 지금도 노총각인데 같이 살어서 엄청 기네요. 하지만 앞으로가 걱정이에요. 결혼 못해도 효도하며 살고 싶네요.
  
  
  
  어머님 쾌휴 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국좀말아요그대 답글달기

  부럽습니다.. 저는 저 중2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기억이 이젠 가물가물 합니다..

• 누군가에겐..행복 답글달기

  ㅠㅜ 아.. 슬픕니다. 요즘들어 건강이 점점 나빠지시는구나 생각이되어 저도 걱정이 많아요.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면 좋겠습니다.

• misto 답글달기

  오 부자지간 보기 좋네요 ㄷㄷㄷ 저는 저렇게 못하는데 ㅠ 아직도 아빠랑 단둘이 있으면 어색;;;

• 누군가에겐..행복 답글달기

  보통 다들 그렇죠. 저는 어려서부터 착하고 말잘듣는 아들이...었....... 다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렇지 않네요. 그래도 못났지만 부모님 말씀은 잘듣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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