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당근 쿨거래 +334 [13]

댓글(13)

• 아이는사랑입니다 답글달기

  용감하시네요 숙소로 들어가서...

• PATERSON 답글달기

  ㅎㅎㅎ 어차피 제주도 양식장은 거의 다 외국인들이라…

• 꽃보다오디 답글달기

  성함이 마이클씨군요 ㄷㄷㄷ

• PATERSON 답글달기

  ㄷㄷㄷㄷㄷㄷㄷ

• ♥핑크홀릭♥ 답글달기

  마이 클줄 알고...아...아닙니다....

• 세르개이 답글달기

  쎄함이 시작부터 강하게 느껴졌지만 그에 비해 이상한 사람은 아니었군요 ㅋㅋ
  
  
  
  별일 없었으니 다행입니다..

• PATERSON 답글달기

  외국인등록증을 보고 불체자는 아닌걸로… ㅎㅎ

• 트리거해피 답글달기

  페터슨이 마이클이라는게 놀랍네 ㅎㄷㄷㄷ

• [5DMK3]인덱스핑거 답글달기

  마이클 패터슨씨군요 ㅎㅎ

• Hun 답글달기

  네고는 만국 공통 ㄷㄷㄷ

• jeter 답글달기

  마이클씨 착하내요

• [♩]녹색짐승 답글달기

  저도 당근에서 외국인들과 두세번 거래해봤는데 의외로 한국사람들보다 네고도 안하고 거래 빠르더라구요.
  
  
  
  젤 웃겼던게..
  
  
  
  전기오븐(풀사이즈라 식세기만한 것)을 당근에 올렸는데 외국인이 연락왔더라구요.
  
  무거울거라고 했는데 들고갈 수 있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했는데
  
  건장하고 까무잡잡한 파키스탄 남자분 세 명이 집에 들어와서 가뿐히 들고 트럭에 싣고 가더군요. 대금지급도 쿨거래.. ㅎㅎ
  
  
  
  그 날 저녁에 저한테 휴대폰으로 전화가 와서
  
  파키스탄 : "싸장님 노래방 기계도 팔아요?"
  
  저 : "아뇨 그런 거 올린 적 없는데요?"
  
  파키스탄 : "아.. 전화 잘못 걸었나봐요. 죄송합니다"
  
  ......
  
  ㅋㅋㅋㅋ

• Lv7.꺼부기 답글달기

  실례지만 어디...... 마씹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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