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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축하해주러왔으니 괜찮답니다
저건..축의금 대신 전해주러 온김에 밥먹을수도 있는거라;;
대신 전해주러 모르는사람 결혼식에 간다구요??ㅎㅎㅎ
앉는 순간부터 먹는것에만 집중하는것을 봐선 아닌거 같습니다..
심부름으로 모르는 사람 결혼식에 몇번가서 밥 먹은적은 있습니다.
대신, 누구 심부름 왔습니다.라고 눈도장 꼭 찍고옵니다.
저도 가봤는데요 장모님 지인분 결혼식에 ㅋ
어쩌면 부모님 손님일수도 있을거에요.
저희보다도 어려보이는 나이대라.. 그리고 결혼식장에서 등지고 메트로를 꺼내 읽는건 상식적으로 좀 이상하지요;;
저도 아버지 심부름으로 갔었는데 신랑신부 다가오는데 당황스럽더군요... 혼주분도 잘 모르고 신랑 신부도 모르고 ㅠ
저도 부모님 부탁으로 처음보는 결혼식가서 와이프랑 밥맛있게 먹고 왔는데요 ㅋ 신랑신부얼굴도 모름요
그럴수 있죠...
친구의 마음이 보기 좋음
저희 테이블에 앉은 친구들끼리는 다 이상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분들이 그럴수도 있다라고 하시네요..
기본적으로 결혼식에 참석하는 차림새도 아니고.. 식에 임하는 자세나 메트로.. 먹는거 봐서는 심부름의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거야 님 생각이죠..식안보고 바로 식사하러 올라가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시식일 수도 있죠,,ㅎㅎㅎㅎㅎ
직원이랑 와서 안내 받았음 시식... 아니면 부모 쪽 지인 심부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