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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이후에는 경기보다 선수들의 언행이 더 큰 논란을 낳았다. 병역 혜택을 강조한 인터뷰와 소셜 미디어 게시물이 잇따라 비판받으면서 금메달의 성과까지 가려졌다.
양민혁은 우승 뒤 "메달이냐 트로피냐는 중요하지 않았다. 정말 저희가 보상받는 건 군 면제라는 보상이 있으니까, 그것 하나만 보고 경기를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장 이기혁도 금메달이 무겁냐는 질문에 메달을 들어 보인 뒤 "저 군대 안 갑니다"라고 외치며 웃었다. 상무 입단을 불과 9일 앞둔 상황이었지만, 국가대표로 우승한 자리에서 병역 혜택을 앞세운 표현이 적절했느냐는 지적이 이어졌다.
여기에 시상식 장면까지 재조명됐다. 박승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금메달을 목에 걸어준 직후 중계 카메라를 바라보며 혀를 내밀었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서 퍼지면서 시상대 위 행동까지 비판의 대상이 됐다.
일부 팬들은 "살다살다 시상대에서 메롱을 하다니", "너무 가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선 전역모 논란과 연결해 "군대 간 선배들을 조롱하는 것처럼 보인다"라는 해석도 나왔다. 다만 카메라를 향해 혀를 내민 행동만으로 특정 대상을 조롱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금메달을 받은 기쁨을 장난스럽게 표현한 장면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었다. 그러나 병역 관련 발언과 사진이 먼저 논란을 일으킨 상황에서 같은 행동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
정치권에서는 체육요원 병역특례 폐지 법안까지 발의됐다. 선수들의 우승 뒤 언행을 둘러싼 공방이 병역 혜택 제도에 대한 논쟁으로 번진 것이다.
방송인 이경규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수들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그는 "나이는 아무 상관없이 잘못했다. 김천 상무 선수들은 어떤 생각을 하겠나? 월급 150만 원 받으면서 뛰고 있는데. 군대는 민감하다. 손대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실수를 한 거다. 약이 됐으면 좋겠다. 반성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을 꺾고 이룬 아시안게임 4연패는 분명한 성과다. 그러나 우승 뒤 병역 혜택을 표현하는 방식이 논란을 불렀고, 사과 이후에는 시상식에서의 짧은 장난까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박승수는 전역모 게시물에 이어 시상대 위 행동으로도 비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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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te.com/view/20261010n04004
흥민이 같은애들 보다가 저런물건 보니 좀 그렇다
김천 상무도 못 뛰는 선수들은 ㅜㅜ
애새끼 교육을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저렇게 못배워 처먹었지
얘는 진짜 가정교육 못받은 막 키운애 같더라;,
저건 뻘쭘해서 메롱하는거 아님?
시바 어째 점점 억까가 심해지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