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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안 가져다 주고
일만 보고 그냥 가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은데요..
카페에 가방 음료 놓고 화장실가는데
카운터에 소지품 맡겨야된다네요
좋은 방법이네요
키 분실 때문이겠지만
이건 좀 정책을 잘못 쓰는 듯
지역에 특성에 따라 저런데 많아요. 카드키
어떤 지역이라고 말하면 자게 어르신덜이 무시하냐고 난리피던데 ㄷㄷㄷ
한가지 팁은 화장실 급할때 상가 1층은 대부분 잠겨있지만 2,3,4층은 열려있는 경우가 많음
각박할수도 있겠지만 저희도 매장 화장실키 사라진것만해도
10개가 넘어요. 키복사비용도 비용이지만 당장 사용할 키가 없어지면 곤란합니다. 공용으로 쓰는거라 번호키로 하면 안되냐니꺼 그건 안된다고하고...
손님인데 소지품 맡기라는데는 처음봤네요......ㄷㄷㄷㄷ
각박하게 생각하지 말고 오죽하면 그럴까 하세요.
가끔 외부인들 일보고가는데 가관입니다
제일 미친놈은 휴지 다 뜯어서 물에 적셔서 벽에다 덕지덕지 던져서 붙이고 가는놈도 봤습니다. 나가다 마주쳤는데 왜 그랬냐니까 않좋은 일이 있었다고 후다닥 도망가더군요
조금 각박한거 같기도 하지만 히애도 되는군요
이해는 되네요,,,,
개인적으로 유럽처럼 화장실 돈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