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 이혼하고 진짜 너무 힘들어 하네요... +325 [13]

댓글(13)

• 올림피아 답글달기

  이혼 사유는 뭘까요? 성격차이?

• 카스타니 답글달기

  애들이 빨리 가고 싶다고 하는거보면 평소에 잘 안놀아줬나요

• speedpassion 답글달기

  이혼 초기엔 아빠집에서 자고갈게 할머니 보고싶어
  
  아빠 어디어디가자 그랬던 아이가
  
  점점 변했는데 그게 처가식구들이 본인을 악마화해
  
  그렇게 변했다고 생각하는 중 ㄷ ㄷ

• 카스타니 답글달기

  아 이혼한지 꽤 되었나 보네요. 같이 있는 시간이 적으니 대응을 할수가 없겠네. 선물공세가 답일라나.

• 건방진회원 답글달기

  미친년놈들 험하게 늙으려면 빨리 뒤져야

• 바이스로이 답글달기

  그 친구는 평생 아이들을 가슴에 품고 괴로워할 거임.
  
  
  
  애 엄마는 아이 핑계로 양육비 받아 생활하고
  
  만만한 남자 만나서 재혼할거고.
  
  
  
  힘들어도 아이를 데려와야 했음

• speedpassion 답글달기

  본인도 들은게 있어서 양육권은 포기 못한다고 했는데도
  
  그렇게 됐대요
  
  
  
  남자 혼자 외벌이하고 여자가 전업주부인데
  
  여자가 바람나서 이혼했어도 양육권은 여자쪽으로 간답니다 ㄷ ㄷ

• omjm 답글달기

  양육권은 엄마가 우선입니다.
  
  귀책사유가 크지 않고 엄마가 원하면
  
  대부분 양육권은 엄마가 갖게 됩니다.

• 흑우킹 답글달기

  와 상상만해도 너무 맴 찢이네요.
  
  인생 전부인데..

• 점백이아빠 답글달기

  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혼의 사유가 있을텐데 그 친구가 올린 짧은 글만 보고 뭐라 판단하기는 어렵죠.

• speedpassion 답글달기

  판단해달라고 한적 없는데요...

• ∑⊙))어부의아들◀ 답글달기

  그러니까 나처럼 친권 양육권을 가져왔어야…ㅎ

• 키움히어로즈 답글달기

  그 애 입장이 어릴때 저였네요, 거의 35살까지 아빠가 나쁜 사람인줄 알고 살았는데 나중에 다 거짓말이고 가스라이팅이었다는걸 알게되었죠. 힘드시겠지만 나중을 생각하고 버티는 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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